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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강변가요제, 8~9일 이틀간 조양강변둔치서 개최

등록 2025.08.04 09: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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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A·전초아·차수경 등 출연

본선 진출자 경연에 불꽃놀이까지

2024년 정선강변가요제.(사진=정선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4년 정선강변가요제.(사진=정선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정선군이 여름밤 조양강변을 뜨거운 무대로 물들인다.

정선군은 여름철 관광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기는 대표 음악 축제인 ‘제9회 정선강변가요제’를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정선읍 조양강변둔치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 문화자산을 활용해 여름 관광을 활성화하고, 숨은 음악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이 행사는 올해로 9회째를 맞는다.

이번 가요제는 지난 6월25일부터 7월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자가 최종 확정됐다.

행사 첫날인 8일 오후 7시 개막식에서는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라이브 문화공연과 초청가수 무대, 이벤트 게임, 경품 추첨, 불꽃놀이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스페이스A, 전초아, 차수경 등 인기 가수들도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본선은 9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본선 진출자들의 실력 경연과 함께 고구려밴드, 나예원의 특별 공연이 이어지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만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100만원이 수여된다.

심사는 백석예술대학교 외래교수이자 ‘칵테일 사랑’으로 유명한 마로니에 출신 김정은 씨가 맡아 음악성과 대중성을 반영한 공정한 평가가 이뤄진다.

현장 관람객들을 위한 이벤트 게임, 경품 추첨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여름밤 축제로 꾸며진다.

이영모 정선강변가요제 추진위원장은 “무더운 여름, 조양강변에서 펼쳐지는 가요제가 귀와 마음을 힐링시키는 음악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기며 소중한 여름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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