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사 달빛사랑숲 '2025 전북야행명소 10선'
![[정읍=뉴시스] 정읍사 달빛사랑숲 입구.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05/NISI20250805_0001911438_web.jpg?rnd=20250805184000)
[정읍=뉴시스] 정읍사 달빛사랑숲 입구.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평가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관광지의 매력도, 접근성과 편의성, 콘텐츠 완성도 등을 종합 심사한 결과다.
달빛사랑숲은 정읍사 여인의 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와 감성적인 체험 콘텐츠를 바탕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달빛사랑숲'은 정읍사공원 일대에 조성된 1.2㎞의 야간 산책길이다. 미디어아트를 비롯해 야경 투어,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여기에 한국철도공사와 협력한 ‘지역사랑 철도여행’(50% 기차여행) 인증 관광지로도 운영 중이다.
이학수 시장은 "달빛사랑숲이 전북을 대표하는 야간 명소로 인정받게 돼 매우 뜻깊다"며 "달빛사랑숲이 정읍 관광의 새로운 길이 되길 바라고 전북의 9개 시군과 야간관광 활성화를 이끌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정된 전북야행명소는 ▲정읍사 달빛사랑숲 ▲군산 근대문화유산 및 은파관광지 ▲익산 왕궁리 유적지 ▲남원 광한루 야경공연 ▲무주 남대천 별빛다리 ▲순창 강천산 ▲고창읍성 ▲부안 변산해수욕장 및 청림천문대 등 10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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