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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교통안전공단, 중소 조선 기자재기업 해외 판로 개척 지원

등록 2025.08.06 09: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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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수출 자문 12건 접수…맞춤형 컨설팅 지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 구명조끼 해외 진출을 위한 기술지원 컨설팅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 구명조끼 해외 진출을 위한 기술지원 컨설팅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국내 중소 조선 기자재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맞춤형 수출 지원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공단은 새 정부의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 정책 기조에 발맞춰, 지난달 'KOMSA 해양산업 민간기업 수출계획'을 수립하고, 지난해 2배 수준인 총 75억원 규모의 수출 달성을 목표로 수출 전 단계를 아우르는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단에 따르면 올해는 지난해보다 수출 자문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기업성장응답센터'에 접수된 자문 건수는 총 12건으로, 지난해 총접수 건수 대비 3배 이상 늘었다.

공단은 단기적인 수출 성과에 그치지 않고, 수출 이후에도 인증 갱신, 신규시장 연계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하반기부터 전(全)주기 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기업별 수출 전 과정을 기록·관리하는 '수출 전주기 관리 시트'를 도입하고, 실증 수요가 있는 제품에 대해서는 'K-테스트베드' 연계를 통해 중소기업이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김준석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해양기자재 산업은 국내 해양산업 경쟁력의 핵심이지만, 중소기업이 독자적으로 수출에 나서기엔 진입장벽이 높다"며 "공단은 기술력 있는 국내 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실질적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전방위 지원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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