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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서 공장 화재…2억7000만원 재산피해

등록 2025.08.07 07:16:11수정 2025.08.07 08: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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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시스] 지난 6일 오후 9시33분께 충북 증평군 도안면 도당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은 5시간 30여분만인 7일 오전 3시8분께 꺼졌다. (사진=증평소방서 제공) 2025.08.07. photo@newsis.com

[증평=뉴시스] 지난 6일 오후 9시33분께 충북 증평군 도안면 도당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은 5시간 30여분만인 7일 오전 3시8분께 꺼졌다. (사진=증평소방서 제공) 2025.08.07. [email protected]


[증평=뉴시스] 연현철 기자 = 지난 6일 오후 9시33분께 충북 증평군 도안면 도당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5시간 3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1개동(800㎡)이 반소되는 등 소방서 추산 2억71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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