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청장 소통창구 '바로문자하랑께', 민원처리 9천건 등[광주소식]
![[광주=뉴시스]광주 서구가 추진중인 '바로문자하랑께' 사업. (사진=광주 서구 제공) 2025.08.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07/NISI20250807_0001913271_web.jpg?rnd=20250807163611)
[광주=뉴시스]광주 서구가 추진중인 '바로문자하랑께' 사업. (사진=광주 서구 제공) 2025.08.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현행 기자 = 광주 서구는 구청장 직통문자 소통창구 '바로문자하랑께'가 9000건 이상의 문자민원을 접수·처리했다고 7일 밝혔다.
바로문자하랑께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시작된 주민친화형 소통 플랫폼이다. 주민이 생활민원이나 정책제안 사항을 문자로 보내면 48시간 이내 부서 검토 후 결과를 회신한다.
서구는 민원 전담팀을 구성하고 접수된 민원을 해당 부서로 즉시 이관해 현장 확인 및 조치 후 직접 민원인에게 결과를 설명하는 책임 응대 체계를 운영 중이다. 연도별 접수 건수는 2023년 2239건, 지난해 2932건, 올해 3895건으로 매년 30%이상 증가했다. 분야별로는 생활민원이 61%(5600여건)로 가장 많았다.
◇서구, '맨발로 청춘학교' 개강
![[광주=뉴시스] 광주 서구 주민들이 7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열린 건강수명 100세까지, 걸어서 100세까지 '제4기 맨발로 청춘학교'에서 전문 강사로부터 맨발 걷기 방법을 배우고 있다. (사진=광주 서구 제공) 2025.08.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07/NISI20250807_0001913274_web.jpg?rnd=20250807163750)
[광주=뉴시스] 광주 서구 주민들이 7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열린 건강수명 100세까지, 걸어서 100세까지 '제4기 맨발로 청춘학교'에서 전문 강사로부터 맨발 걷기 방법을 배우고 있다. (사진=광주 서구 제공) 2025.08.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 서구는 서구청 들불홀에서 '맨발로 청춘학교' 제4기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맨발로 청춘학교는 맨발걷기를 통해 주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도록 돕는 주민참여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주민 45명이 참여하며 10월2일까지 9주간 매주 목요일마다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맨발걷기와 건강관리 이론교육 ▲멘토와 함께하는 현장실습 ▲맨발걷기교육지도사 자격증 취득 과정 등이다. 현재까지 총 110명이 맨발로 청춘학교 과정을 수료했다. 이 중 81명이 맨발걷기교육지도사 2급 자격을 취득했다. 42명이 지역 걷기 강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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