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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흐리고 가끔 비…낮 27~30도 '식중독 주의'

등록 2025.08.12 06:36:20수정 2025.08.12 07: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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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흐리고 가끔 비…낮 27~30도 '식중독 주의'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12일 화요일 전북자치도는 장마전선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늦은 밤까지 이어질 전망으로, 예상 강수량은 5~20㎜다. 강수확률은 60%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많다.

낮 최고기온은 27~30도로 전날보다 1~2도 높다. 이날 기준 평년기온은 28.9~32.0도다.

지역별 한낮 기온은 진안·장수·임실 27도, 순창·김제·고창 28도, 무주·남원·익산·정읍·군산·부안 29도, 전주·완주 30도 분포다.

식중독지수는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은 '심각' 단계가 이어져, 음식물 보관 및 위생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초)미세먼지지수는 '좋음'이다.

전주 기준 생활기상지수는 체감온도 '관심'(오후 2시), 자외선지수 '높음'(오전 9시~정오), 대기정체지수 '보통' 수준이다.

군산항(오식도동) 물때는 어깨사리로 간조는 오전 11시49분(87㎝)이고, 만조는 오후 5시15분(674㎝)이다. 일출 오전 5시50분, 일몰은 오후 7시27분이다.

오는 13일까지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는 침수와 하수 역류 등의 피해에 대비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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