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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신소재, 차세대 코팅 운모 테이프 출시

등록 2025.08.12 08: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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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코팅 운모 한계 극복, 내화 성능 강화

2세대 코팅 운모 테이프.(사진=크리스탈신소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세대 코팅 운모 테이프.(사진=크리스탈신소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크리스탈신소재는 다년간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2세대 코팅 운모 테이프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운모 테이프는 케이블 시장에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지만, 기존 제품은 고속 랩핑 문제를 해결하더라도 코팅의 기계적 성능이 부족해 코팅 손상이나 호환성 문제가 발생하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에 선보인 2세대 코팅 운모 테이프는 특수 운모지를 기반으로 유리섬유 천을 보강재로, 나노 무기질 소재를 코팅층으로 적용한 고성능 제품이다. 무기질 성분을 유지하면서 유기 캐리어를 강도가 더 높은 복합 신소재로 교체하고, 첨가제를 적용해 코팅층의 기계적 성능을 강화했다.

내부 테스트 결과, 신제품은 인장 강도가 크게 향상돼 유리섬유의 완전성을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리섬유 비산이나 운모 박리 현상이 없어 권취 효율과 품질을 높일 수 있으며, 이전 세대 제품에서 발생했던 문제를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또 랩핑 성능이 뛰어나 단일층 랩핑만으로 IEC60331 내화 테스트를 쉽게 통과할 수 있어, 내화 재료 비용과 인건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크리스탈신소재 관계자는"“세계 최대 인공 합성 운모 제품 생산 기업으로서 국가·성·시·현 등에서 과학기술 성과상을 수상했으며, 다수의 발명 특허와 실용신안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 중 인공 합성 운모를 포함한 10여 개 기술은 국제적으로 앞서거나 국내 최고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차세대 운모 테이프의 시장 홍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운모 테이프 매출의 추가 성장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앤설리번에 따르면 세계 운모 소재 시장은 2023년부터 연평균 18% 성장해 2027년 418억1000만 위안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 이 중 내화 절연재 시장은 355억6400만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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