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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조국 사면 발표 후 첫 의총… "민주당과 더 긴밀히 공조" [뉴시스Pic]

등록 2025.08.12 12:03:11수정 2025.08.12 1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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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8.12.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8.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김명년 이재우 신재현 기자 = 조국혁신당은 12일 조국 전 대표에 대한 광복절 특별사면이 발표된 이후 첫 의원총회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더욱 긴밀히 협력·공조해 검찰개혁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지방선거 전략 수립에 본격 착수하겠다고도 했다.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조 전 대표가 특별 사면·복권 대상자로 발표됐다"며 "사필귀정이라는 말로는 부족하다. 이는 뒤틀린 정의를 바로 잡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애초에 조국혁신당은 검찰독재의 조기종식과 검찰개혁 사회대개혁을 전면에 내걸었다"며 "조 전 대표 사면복권은 다시 개혁의 푯대를 굳게 잡으라는 시대의 명확한 요구다. 조국혁신당은 이 결정을 개혁 완수에 동력으로 삼겠다. 국민만 바라보며 좌고우면 없이 나아가겠다"고 했다.

서 원내대표는 "검찰개혁을 조속히 그리고 깨끗이 완수하겠다"며 "검찰개혁 4법과 함께 피해자의 권리구제와 재심 등 법적 조치가 뒤따를 수 있도록 검찰권 오남용 특별법에 조속한 통과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일그러진 정의를 이제는 바로 잡아야 할 때다. 각급 권력기관 개혁과 사법개혁에도 박차를 가하겠다"며 "더불어민주당과 더 긴밀히 공조하고 협력해 불가역적인 개혁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겠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8.12. km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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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8.12. km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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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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