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변 동쪽도로 1구간 착공…'29년 상반기 개통
13일 송파구 숯내공원서 착공식
![[서울=뉴시스] 공사 구간. 2025.08.13. (자료=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12/NISI20250812_0001916803_web.jpg?rnd=20250812174620)
[서울=뉴시스] 공사 구간. 2025.08.13. (자료=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시는 동남권 대규모 개발에 따른 교통 수요에 대응하고 동부간선도로와 송파대로 우회 기능을 확보하기 위한 '탄천변 동측도로 구조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송파구 문정동 숯내공원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 착공식을 개최했다.
착공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서강석 송파구청장,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공사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탄천변 동측도로 개통으로 인근 도로 병목 현상 해소는 물론 교통량 감소로 차량이 더 여유롭고 시원하게 달릴 수 있게 된다"며 "무엇보다 시민들이 여유롭게 걸으며 물길과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초록생태길이 조성되면서 보행 환경은 좋아지고 여유로운 일상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파구 삼성교 북단에서 동남로삼거리까지 약 4.9㎞ 구간에서 공사가 벌어진다.
1구간(광평교 사거리~동남로 삼거리 0.6㎞)은 2029년 하반기 개통이 목표다. 2구간(삼성교 북단~광평교 사거리 4.3㎞)은 올 하반기부터 설계를 시작한다.
1구간에서는 제방 도로와 하단 도로가 분리된 구간을 통합 정비한다. 비효율적으로 설계된 광평교 사거리 교차로를 개선해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 차량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 계획이다.
총 연장 0.6㎞에 왕복 6차로 도로 구조 개선(지하차도 Box 275m, U-type 130m)과 지하 차도 상부 초록생태길(A=5,600㎡) 조성이 추진된다.
지하 차도 상부에는 탄천과 연결되는 초록생태길을 조성한다. 시민이 산책과 조망,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함께 제공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탄천동로와 동남로 간 연결성이 향상된다. 동부간선도로와 송파대로에 집중되던 교통량을 분산시켜 지역 교통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시는 공사 기간 중 탄천변에 임시 가도를 설치해 교통 혼잡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는 차로 수 조정이 불가피하다며 광평교 사거리~동남로 삼거리 구간을 이용하는 시민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서울=뉴시스] 탄측동측도로확장공사1구간 조감도. 2025.08.13. (자료=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12/NISI20250812_0001916806_web.jpg?rnd=20250812174711)
[서울=뉴시스] 탄측동측도로확장공사1구간 조감도. 2025.08.13. (자료=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