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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포대 해상서 레저보트 좌초…부녀, 구명조끼가 살렸다

등록 2025.08.16 17:01:43수정 2025.08.16 17: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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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출동해 40대 아빠·10대 딸 구조

[태안=뉴시스] 16일 오후 1시49분께 충남 태안군 남면 청포대해수욕장 주변 해상에서 좌초된 레저보트를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이 수상오토바이를 이용해 암초에서 꺼낸 뒤 예인하고 있다. (사진=태안해양경찰서 제공) 2025.08.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뉴시스] 16일 오후 1시49분께 충남 태안군 남면 청포대해수욕장 주변 해상에서 좌초된 레저보트를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이 수상오토바이를 이용해 암초에서 꺼낸 뒤 예인하고 있다. (사진=태안해양경찰서 제공) 2025.08.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뉴시스]김덕진 기자 = 16일 충남 태안에서 좌초된 레저보트(고무보트·85마력)에 타고 있던 부녀가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태안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9분께 남면 청포대해수욕장 주변 해상에서 보트 승선원 A(40대)씨가 해로드(해양안전정보 앱)을 이용해 구조를 요청했다.

곧바로 마검포파출소 연안구조정를 급파한 해경은 신고 접수 12분만에 현장에 도착해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과 합동으로 A씨와 딸 B(10대)양을 구조했다.

이들은 당시 모두 구명조끼를 입고 있었고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사고는 해당 레저보트가 엔진 고장으로 파도에 떠밀리다 암초에 걸려 좌초돼 발생했다.

해당 보트는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이 수상오토바이를 이용해 암초로부터 꺼낸 뒤 구조정이 마검포항으로 예인했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해양레저활동 시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하고 해상에서 항해시 출항 전 엔진 점검 등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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