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과다사용? 꼼짝마!" 충북교육청, '다채움 특허' 출원
디지털 기기 과다 사용 억제, 게임·유해사이트 차단 기능

충북 디지털 기반 교육 플랫폼 로고(왼쪽), 다채움 기기 관리 시스템(MD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스마트 기기 관리 시스템(MDM)을 갖춘 '다채움(충북 디지털 기반 교육 플랫폼)'을 특허 출원했다고 17일 밝혔다.
도교육청는 학생 디지털 기기 과다 사용 억제, 게임·유해 사이트 차단을 위해 '스마트 기기 관리시스템 무력화, 의심 단말 자동 감지 시스템과 그 방법'을 고안해 기능을 다채움에 탑재했다.
다채움을 이용하는 학생들이 MDM을 우회해 기기를 과다 사용하거나 게임 등 유해사이트에 접속하면 담임 교사와 학부모가 기기를 점검할 수 있도록 메시지로 안내하는 기능을 탑재했다.
MDM 프로그램은 우회 접속, 접속 일자, 프로그램 버전 정보, 다채움 연계 교육용 앱에 접속한 단말기 등 다양한 정보를 분석할 수 있다. 학생들의 개인정보는 포함되지 않는다.
도교육청은 감지 알림 메시지를 통해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정상 설치해 활용하도록 돕고, 학부모는 자녀 교육을 통해 스마트기기를 올바르게 사용하도록 독려할 참이다.
학부모가 직접 자녀의 스마트기기 사용 잠금 시간을 변경 요청하거나, 앱 사용 신청을 하도록 '다채움 학부모 앱' 기능을 추가 개발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다양한 디지털 환경 속에서 스마트기기를 교육용으로 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학교급, 발달단계별 적용 가능성을 충분히 검토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5월 다채움 로고 상표권을 출원해 특허청 심사를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지식재산정보 검색서비스(www.kipr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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