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고립가구 자조모임 ‘장곡반상회’ 5차 진행
"심리·정서적 지지와 사회적 연대 강화"
![[시흥=뉴시스] 고립 가구 대상 '장곡반상회' 운영 현장. (사진=시흥시 제공). 2025.08.17.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8/17/NISI20250817_0001919827_web.jpg?rnd=20250817131116)
[시흥=뉴시스] 고립 가구 대상 '장곡반상회' 운영 현장. (사진=시흥시 제공). [email protected]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는 관내 장곡종합사회복지관이 제5차 '장곡반상회'를 열고, 주민들의 심신을 다졌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반상회는 심리·사회적 고립 가구의 정서적 지지와 사회적 연대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해부터 운영한다.
이번 활동은 '움:몸이 움직이고 마음이 열리는 시간'을 주제로 골드 줌바 체조를 중심으로 맞춤형 신체활동과 참여자 간 교류 활동을 병행됐다.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심리적 유대 형성 등 사회관계망 형성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특히 외부 활동이 적은 1인 가구가 지역 내 이웃과 다양한 운동과 문화를 접하며 정서적 환기를 얻고, 이웃과의 교류를 통해 일상의 활력을 찾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어느 참여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운동이 아니라 함께 웃고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며 "매우 즐거웠고, 몸이 한결 가벼워진 가운데 사람들과 더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6월에는 관내 장현지구 사회적 고립 가구와 자원봉사자 등 총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이도 선사유적 공원과 오이도 박물관 등 지역 명소를 중심으로 산책, 전시 관람, 문화 체험 등을 진행했다.
'장곡반상회'는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과 ‘시흥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가구 지원 조례’에 근거해, 심리적·사회적 고립 가구의 고독감 완화와 관계망 회복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고립된 이웃들이 사회와 자연 속에서 소통하고 회복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뜻깊었다"며 "1인 가구가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연결고리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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