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베트남 빈대학에 '첨단 축산·수의 실습실' 개소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는 한국연구재단 국제협력선도대학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베트남 빈(Vinh)대학에 첨단 축산·수의학 실습실을 개소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은 축사하는 김남수 단장 모습.(사진=전북대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8/19/NISI20250819_0001921274_web.jpg?rnd=20250819105820)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는 한국연구재단 국제협력선도대학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베트남 빈(Vinh)대학에 첨단 축산·수의학 실습실을 개소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은 축사하는 김남수 단장 모습.(사진=전북대 제공) [email protected]
이 사업은 국내 대학이 개발도상국 대학들의 교육과 연구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대학 간 교류를 통해 국제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에 전북대는 베트남 빈 대학교에 수의학과를 신설하고 축산 분야 교육·연구역량 강화와 기술보급 등을 수행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빈 대학의 수산양식·축산학과에서 축산 분야를 분리하고, 수의학 교육과정을 추가해 '수의·축산학부'로 개편해 베트남 전체의 축산업 발전에 기여할 전문인력 양성과 기술개발 역량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개소식에는 김남수 전북대 사업단장(수의대 교수)과 응우옌 응옥 히엔 당 빈대 이사회 의장 등 대학 관계자와 교수진, 학생, 축산·수의 분야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새로 문을 연 실습실은 ▲기초 축산·수의학 ▲수의외과 ▲분자진단 실습실 등으로 구성됐다. 최신 장비가 도입돼 빈대의 수의·축산 교육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빈대학 관계자는 "전북대와의 국제협력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진 사례"라며 "교육 내실화와 연구 활성화에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수 단장은 "단순한 시설 지원을 넘어, 현지 교수진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자립형 교육과 연구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며 "으로도 전북대는 빈대가 베트남 축산·수의 분야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
한편 전북대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베트남 내 고등교육기관과의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수의·축산 분야 공동연구와 기술보급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협력 모델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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