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청도군 철도 인명사고 대응 긴급안전 대책회의
사고 직후 안전긴급명령 및 안전경보 발령
![[서울=뉴시스] 에스알은 20일 이종국 대표이사 주재로 서울 강남구 본사사옥에서 긴급 안전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2025.08.20. (사진=SR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20/NISI20250820_0001922265_web.jpg?rnd=20250820111755)
[서울=뉴시스] 에스알은 20일 이종국 대표이사 주재로 서울 강남구 본사사옥에서 긴급 안전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2025.08.20. (사진=SR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지난 19일 경북 청도에서 발생한 철도 인명사고와 관련해 에스알(SR)이 긴급 안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SR은 경북 청도군 화양읍 경부선 남성현-청도구간에서 발생한 철도 인명사고 대응과 사고예방을 위해 20일 긴급 안전대책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종국 대표이사가 주재했으며 부서장 및 현업 소속장들에게 열차 운행 중 주의할 곳과 안전 취약개소 긴급 안전점검을 지시했다. 철저한 점검을 통해 사고 요소를 제거하고 특히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에스알은 사고 발생 직후 안전긴급명령 및 안전경보를 발령했다. 임직원과 협력업체까지 사고 발생에 따른 경계심과 규정엄수를 전파하고 사고사례 교육 및 실태점검을 지시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어제 사고를 반면교사 삼아 철저한 규정준수 및 안전점검을 통해 국민들이 안전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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