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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옷 중고거래 시도, 나가보니 경찰이…추격끝 잡혔다

등록 2026.02.16 14: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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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한명 차에 매달고 10여m 달려

[수원=뉴시스] 경기 수원팔달경찰서.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경기 수원팔달경찰서.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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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의류 매장에서 훔친 옷을 중고거래로 팔려던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팔달경찰서는 A(30)씨를 절도,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10시께 수원시 팔달구의 한 의류매장에서 훔친 옷을 중고거래 앱을 통해 판매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의류매장 업주 B씨는 오후 7시17분께 매장 창고에 보관하고 있다는 의류가 사라진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그는 이후 중고거래 앱을 살펴보다 피해 물품이 올라와 있는 것을 보고 경찰에 재차 신고했다. 경찰은 A씨와 거래약속이 잡힌 현장에 나가 A씨에게 신원 확인을 요구했다.

그러자 A씨는 갑작스럽게 자신이 타고 온 차량을 몰고 도주를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관 한명을 차에 매달고 10여m를 달려 부상을 입히기도 했다.

경찰은 인근 상가건물로 도주한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일부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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