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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점검

등록 2025.08.20 14: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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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대구시청 산격동 청사. 뉴시스DB. 2025.08.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대구시청 산격동 청사. 뉴시스DB. 2025.08.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는 가을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이달 22일부터 9월 19일까지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관내 총 1448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특히 위생취약업소, 식품접객업소, 무인판매점, 학교 매점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조리·판매 과정의 위생관리 및 안전수칙 준수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판매 여부 ▲학교매점의 고열량·저영양 및 고카페인 식품 판매 여부 ▲무인판매점 내 정서 저해 제품 또는 펀슈머(Fun+Consumer)를 겨냥한 불량제품 판매 여부 등이다.

또한 무인판매업소 등에서 판매되는 가공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해 시중에 유통 중인 어린이 기호식품의 안정성을 꼼꼼히 검증할 계획이다.

◇대구소방, 여름철 벌 쏘임 주의보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엄준욱)는 여름철 고온 현상이 이어지면서 8월과 9월에 벌 쏘임 사고가 집중 발생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대구지역 벌집 제거 출동 건수는 2022년 5320건, 2023년 5998건, 2024년 9784건으로 매년 증가했다. 특히 8월과 9월에 전체 건수의 70% 이상이 집중됐으며 벌 쏘임 환자 이송도 같은 기간에 절반 이상이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벌 쏘임을 예방하기 위해 밝은색·긴소매 옷 착용, 향수·스프레이 사용 자제, 야외에서 탄산·단 음료 섭취 자제를 권고했다.

벌집을 발견하면 자세를 낮춰 천천히 이동하고 벌집을 건드렸을 경우 머리를 감싸고 20m 이상 신속히 이탈할 것을 당부했다.

쏘였을 경우에는 벌침을 신속히 제거하고 상처 부위를 소독한 뒤 얼음주머니 등으로 냉찜질을 하고 호흡곤란, 전신 두드러기, 어지럼증 등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면 즉시 119에 신고해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

대구소방은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벌집 제거 장비 점검·확보, 대원 대상 말벌독 알레르기 반응검사, 에피펜 비치 확대, 표준작전절차(SOP) 준수 교육 등을 강화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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