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경보문자 확인해 '배회 지적장애인' 귀가 도운 시민
부산 남부경찰서, 감사장 전달
![[부산=뉴시스] 20일 부산 남부경찰서는 실종된 지적장애인을 발견해 신고한 시민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부산 남부경찰서 제공) 2025.08.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20/NISI20250820_0001922681_web.jpg?rnd=20250820163157)
[부산=뉴시스] 20일 부산 남부경찰서는 실종된 지적장애인을 발견해 신고한 시민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부산 남부경찰서 제공) 2025.08.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남부경찰서는 실종 지적장애인을 발견해 이를 신고한 시민 A(30대)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오후 6시54분께 부산진구의 한 편의점 앞에서 장시간 배회하고 있는 지적장애 2급 B(40대)씨를 발견했다.
이를 이상히 여긴 A씨는 이전에 받은 실종경보문자를 확인, B씨의 인상착의가 문자에 기재된 내용과 동일한 것을 확인하고 남부서 실종 팀으로 연락했다.
앞서 B씨는 지난 13일 오후 1시께 부산 남구의 주거지에서 보호자가 외출한 사이 사라져 가족이 실종신고를 한 상태였다.
안영봉 남부서장은 "미귀가자 발견이 늦었다면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었는데 실종경보문자를 그냥 지나치지 않은 시민의 적극적인 조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의 제보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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