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진 금감원장, 28일부터 금융 업권별 릴레이 간담회
28일 은행권 CEO 간담회로 상견례 시작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이찬진 신임 금융감독원장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2025.08.14. kch05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8/14/NISI20250814_0020932811_web.jpg?rnd=20250814153724)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이찬진 신임 금융감독원장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2025.08.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8일 은행권 최고경영자(CEO) 간담회를 시작으로 금융권 상견례를 시작한다.
21일 금융당국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찬진 금감원장은 28일 은행업권 간담회를 열고 주요 은행 최고경영자(CEO)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어 보험업권과는 다음달 초 증권업권과는 다음달 8일 경으로 간담회 일정을 조율 중이다. 한 금융당국 관계자는 "통상 금감원장이 새로 오면 시장 관계자들과 만나 메시지도 내고 업계 목소리를 청취하는 자리를 갖곤 한다"며 "실무적으로 날짜는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일정은 금융권이 이 원장의 존재감을 확인하는 첫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임 이복현 전 원장이 '여의도 저승사자'로 불리며 업계에서 강한 존재감을 보였던 만큼 이 원장 역시 소비자 보호나 등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업계에 메시지를 던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특히 이 원장이 이재명 대통령과 각별한 사이란 점이 알려져 있어 '실세' 금감원장에 대한 업계의 주목도가 높은 상황이다.
한편 이찬진 원장이 취임 후 토론과 합의의 과정을 중시한다고 밝히며 본인이 온건한 스타일이라는 점을 강조해왔다. 그는 지난 14일 취임식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저 과격한 사람은 전혀 아니다. 자본·금융시장에 불안정성을 초래할 만한 그 어떤 액션들이 저한테서 나올 것이라 기대하지 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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