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설아 "어릴 때부터 귀신 봐…문 두드리며 괴롭히기도" 충격 고백
![[서울=뉴시스] 21일 방송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에선 최현민·최설아 부부가 코미디언 출신 무속인 김주연을 찾아가 점을 본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캡처) 2025.08.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21/NISI20250821_0001923461_web.jpg?rnd=20250821135145)
[서울=뉴시스] 21일 방송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에선 최현민·최설아 부부가 코미디언 출신 무속인 김주연을 찾아가 점을 본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캡처) 2025.08.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코미디언 최설아가 귀신을 본 지 오래됐다고 고백한다.
21일 오후 8시50분 방송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에선 최현민·최설아 부부가 코미디언 출신 무속인 김주연을 찾아가 점을 본다.
김주연은 최설아를 유심히 보더니 "귀신 보냐"고 말한다. 최설아는 "어렸을 때부터 귀신을 봤다"고 한다.
그는 "사람 형태나 검은 물체가 보인다"며 "이사오기 전 집에서는 자고 있는데 가위가 눌려서 보니 제 다리 밑에서 귀신이 괴롭히고 있더라"고 말한다.
이어 최설아는 "안 되겠어서 엄마 방으로 갔는데 귀신이 방문을 두드리며 '문열어' 하고 소리쳤다"고 한다.
그는 "제가 (귀신을) 봤다고 하면 조현민이 무시한다"며 "나보고 헛소리 한다"고 말한다.
조현민이 "워낙 자주 놀라니까 스스로 어떤 형상을 만드는 거 아니냐"고 하자 김주연은 "조현병과 귀신 보는 건 다르다"고 답한다.
또 최설아는 "사람 죽는 걸 정말 잘 맞힌다"라며 "얼마 전에도 무서운 꿈을 꿨는데 최현민 친구가 안 좋은 일을 당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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