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완주군 일자리 박람회' 내달 4일 우석대서…100여곳 참여

등록 2025.08.25 12:05:3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완주군과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 전북산학융합원이 공동 주최하는 '2025 완주군 일자리 박람회'가 내달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우석대 전주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다. (사진=우석대 제공) photo@newsis.com

[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완주군과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 전북산학융합원이 공동 주최하는 '2025 완주군 일자리 박람회'가 내달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우석대 전주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다. (사진=우석대 제공) [email protected]

[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완주군과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 전북산학융합원이 공동 주최하는 '2025 완주군 일자리 박람회'가 내달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우석대 전주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다.

25일 우석대에 따르면 '완주, 일자리가 밀려온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완주산업단지 입주기업과 입주 예정 기업 등 100여 개 업체가 참여해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채용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장은 ▲채용관 ▲컨설팅관 ▲체험·홍보관으로 구성되며 현장 면접과 채용 설명회, 이력서·면접 컨설팅, MBTI 성격·적성 검사 등 실질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이날 오후 2시30분부터는 김대호 전 MBC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취업 특강과 토크콘서트가 열려 구직자들의 동기 부여와 취업 마인드 향상을 돕는다.
 
또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정착 지원 컨설팅, 창업 체험 부스, 일자리 현황 전광판, 직업교육 창업사업장 전시·판매, 현직자 선배 멘토링 프로그램 등도 운영돼 참여자들에게 폭넓은 체험과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노준 총장은 "이번 일자리 박람회가 청년들에게는 미래를 설계할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만나는 소중한 접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지역 산업계와 대학 등 유관기관이 협력해 만들어낸 이 같은 자리가 지속 가능한 고용 생태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우리 대학교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