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입시 설명 '제1차 MJ대입공감 수시 지원전략' 개최

전국 고교생·학부모·교사 대상

학생부교과전형·학생부종합전형 정보 제공

온라인·오프라인 병행

[서울=뉴시스] 지난 23일 열린 '제1차 MJ대입공감 수시 지원전략'에서 참가자들이 명지대 입시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명지대 제공) 2025.08.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수현 인턴 기자 = 명지대는 지난 23일 서울 서대문구 바비엥2교육센터 3층 컨퍼런스룸에서 전국의 고교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2025년 제1차 MJ대입공감 수시 지원전략'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앞두고,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들에게 2026학년도 수시모집 지원전략을 구체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수시모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 관련 핵심 정보가 제공됐으며 온라인 참여도 가능했다.

행사는 이정환 명지대 입학처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2026학년도 학생부교과 및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전략(예일여고 전연정 교사) ▲2026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면접 준비(대화고 최승후 교사) ▲2026학년도 명지대 대학입학전형 안내 및 지원전략(우동훈 입학사정관) 순으로 진행됐다.

이 처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제1차 MJ대입공감 프로그램은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들에게 실질적이고 도움이 되는 대입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명지대는 오는 9월8일 오전 10시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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