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해변 맨발걷기 축제' 9월5~7일 대천해수욕장
3일간 자율 맨발걷기 체험 등 프로그램 다채
![[보령=뉴시스] '2025 보령 해변 맨발 걷기 축제' 포스터 기념촬영. (사진=보령시청 제공) 2025.08.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27/NISI20250827_0001927466_web.jpg?rnd=20250827075356)
[보령=뉴시스] '2025 보령 해변 맨발 걷기 축제' 포스터 기념촬영. (사진=보령시청 제공) 2025.08.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2025 보령 해변 맨발 걷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자연과 접속을 통한 치유와 회복'이란 주제 아래 국내 최대 규모의 맨발걷기 체험 축제로 기획됐다.
대천해수욕장은 넓은 백사장과 깨끗한 해변, 풍부한 자연 에너지로 맨발걷기에 최적화된 장소이다.
행사기간 동안 ▲자율 맨발걷기 체험 ▲선셋 해변 맨발 걷기 ▲해변 놀이터 ▲건강 이동 홍보관 ▲힐링 물리치료 체험관 ▲맨발걷기 해양치유포럼 등 다양한 관련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6일 오후 7시 머드광장 앞 백사장에서는 공식 개막식이 열린다. 가수 박혜신과 함께하는 선셋 해변 맨발걷기, 경품추첨 등 특별 이벤트를 마련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공존, 지속가능한 웰니스 관광도시 브랜드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대천해수욕장의 자연 에너지를 온몸으로 느끼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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