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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나스호텔 제주, 제주식품대전서 독자개발 맥주 홍보

등록 2025.08.27 09: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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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나스호텔 제주, 제주식품대전서 독자개발 맥주 홍보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다음달 5~7일 사흘간 제주 서귀포시 여미지식물원에서 열리는 '2025 제주식품대전 with 맥주축제'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에 홍보 부스를 마련해 시그니처 크래프트 페일 에일인 '피앤유'(PnU)를 알린다.

피앤유는 호텔 전문 믹솔로지스트가 직접 개발한 레시피로 완성된 하우스 비어로 2022년 출시됐다. 색달해변의 파도에서 영감을 받아 샤인머스켓 베이스로 상큼한 과일 향과 청량감이 돋보인다.

파르나스 호텔만의 레시피로 완성한 '시그니처 한우 버거'도 선보인다. 최상급 한우 패티에 호텔 셰프의 정교한 조리법을 더해 풍부한 육즙과 깊은 풍미를 살렸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제주에서 진행되는 세계적인 미식 및 맥주 축제에서 피앤유를 알릴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호흡하며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피앤유를 세계적인 맥주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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