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지원"…중진공, '기후산업박람회' 간담회 개최
"중기 지속 가능성 위한 핵심 과제"
![[부산=뉴시스]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포스터(사진=부산시 제공) 2025.08.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25/NISI20250825_0001925359_web.jpg?rnd=20250825072830)
[부산=뉴시스]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포스터(사진=부산시 제공) 2025.08.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참가해 기후테크 기업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선 벤처캐피털(VC)이 기후테크 분야의 최신 투자 동향을 소개했고 특허법률 전문가가 탄소중립 기술의 해외 진출 전략을 발표했다. 중진공의 '탄소중립 지원사업' 참여 중소기업들은 기술 및 제품을 소개하며 판로 확대 기회를 가졌다. 탄소중립 지원사업은 탄소저감 기술을 보유한 혁신 중소기업에 업체당 최대 4억5000만원의 자금을 제공해 시장 안착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반정식 중진공 지역혁신이사는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산업 전환은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한 핵심 과제"라며 "앞으로도 현장과 긴밀히 소통해 탄소중립 유망 중소기업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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