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에이팜 쇼'에 참석…농촌 체험 관광 매력 발산

29~31일 aT센터서 홍보 부스 운영

'농촌 체험 눈동이 타투 스티커' 선보여

2025 에이팜 쇼 안내문.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오는 29~31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리는 '에이팜 쇼' 행사에 강원 평창군이 농촌 체험 관광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28일 평창그린투어사업단에 따르면 에이팜 쇼에서는 지역 농촌 체험 여행만의 독특한 이미지를 담은 '농촌 체험 눈동이 타투 스티커'를 선보여 행사장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평창만의 특색 있는 농촌 크리에이티브 여행 상품인 '육백마지기 힐링드라이브 목공체험', '알파카와 달콤 팜크닉' 등 다양한 체험도 전시·홍보할 예정이다.

그린투어사업단은 체험 휴양 마을, 농어촌민박, 레포츠, 특화 체험 등 4개 단체로 구성된 협의체다.

청정 자연과 아름다운 경관, 고랭지 농산물과 산채를 활용한 건강한 식문화를 기반으로 도시민들이 시골 민박에서 편안한 휴식과 다양한 농촌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여행 상품을 꾸준히 홍보해 왔다.

김태겸 그린투어사업단장은 "평창만의 차별화된 농촌 여행 상품에 관한 관심이 높아져 많은 관광객이 다양한 체험과 편안한 휴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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