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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일 만의 선발' 김혜성, 4타수 무안타 침묵…3할 타율 붕괴

등록 2025.09.05 10:46:20수정 2025.09.05 10: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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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0.302서 0.294로 하락

다저스는 3-5 패배…3연패

[샌프란시스코=AP/뉴시스] LA 다저스의 김혜성이 12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 2회 초 삼진으로 물러나고 있다. 김혜성은 4타수 1안타 1타점 2삼진을 기록했고 다저스는 2-1로 승리했다. 2025.07.13.

[샌프란시스코=AP/뉴시스] LA 다저스의 김혜성이 12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 2회 초 삼진으로 물러나고 있다. 김혜성은 4타수 1안타 1타점 2삼진을 기록했고 다저스는 2-1로 승리했다. 2025.07.13.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김혜성(LA 다저스)이 모처럼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으나 안타를 때려내진 못했다.

김헤성은 5일(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 7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7월29일 신시내티 레즈전 이후 38일 만에 선발 출장한 김혜성은 네 타석 모두 침묵하면서 타율이 3할대 아래로 내려갔다. 0.302에서 0.294로 떨어졌다.

왼쪽 어깨 점액낭염 진단을 받아 7월3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김혜성은 지난 3일 피츠버그전에 대주자로 나서며 복귀전을 치렀고, 전날(4일) 경기에서는 대타로 나서 1타수 무안타를 작성했다.

이날 김혜성은 '괴물 투수'로 불리는 피츠버그 선발 폴 스킨스를 공략하는 데 실패했다. 3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고, 5회초 1사에서는 우익수 뜬공에 그쳤다. 스킨스는 김혜성을 상대로 시속 159㎞ 강속구를 던지기도 했다.

스킨스가 등판을 마친 후에도 김혜성은 출루에 실패했다. 7회초 2사 1루에서 1루수 땅볼로 돌아섰고, 팀이 2-5로 뒤진 9회초 1사 1, 2루 찬스에서는 외야로 타구를 보냈으나 좌익수에게 잡혔다.

다저스는 후속 타자 미겔 로하스가 1타점 적시타를 날려 3-5까지 추격했지만, 벤 로트베트가 헛스윙 삼진을 당하면서 패배를 떠안았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다저스(78승 62패)는 3연패 수렁에 빠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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