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 대통령경호처 압수수색…"자료제출 차원"
5일 오전 경호처 압수수색 착수
'매관매직' 의혹 국교위도 압수수색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9일 서울 종로구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 사무실 앞에서 취재진이 대기하고 있다. 2025.08.29. jhop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8/29/NISI20250829_0020951414_web.jpg?rnd=20250829112248)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9일 서울 종로구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 사무실 앞에서 취재진이 대기하고 있다. 2025.08.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선정 김경록 기자 = 김건희 여사의 여러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이 5일 오전 대통령실 경호처 압수수색에 나섰다.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에 위치한 경호처에 대해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특검팀은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수사에 필요한 자료를 제출받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특검은 윤석열 전 대통령 재임 기간 이뤄진 경호처의 사업 등과 관련한 여러 의혹들을 들여다보고 있다.
한편, 이날 특검은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이 윤 전 대통령 부부에게 귀금속을 전달한 의혹과 관련해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국교위를 압수수색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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