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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건국대, 치유농업 발전·활성화 위해 머리 맞댄다

등록 2025.09.08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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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건국대와 MOU 체결

[서울=뉴시스] 건국대 연구 참여자들이 치유농업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건국대 제공) 2025.08.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건국대 연구 참여자들이 치유농업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건국대 제공) 2025.08.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박광온 기자 = 농사를 지으며 마음 상처를 회복할 수 있는 '치유농업' 발전을 위해 관학이 머리를 맞댄다.

농촌진흥청은 8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에서 건국대와 '치유농업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엔 이승돈 농진청장과 원종필 건국대 총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건국대 '디지털 인문 기반 치유농업 융합연구센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집단연구지원사업'(2025~2030년)에 선정된 이후 농진청에 협력을 제안하면서 이뤄졌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치유농업 분야에서 ▲과학적 효과 검증 연구 ▲표준 프로그램 개발 및 확대 ▲정책 개선 및 제도적 기반 마련 ▲전문 인력 양성 ▲공동 홍보 및 확산 기반 조성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관학의 연구·기술 역량을 모아 농업·인문학·생명공학·의학이 융합된 치유농업 분야 연구개발에 정진할 예정이다.

이승돈 농진청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치유농업의 외연을 넓히고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인문학과 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치유농업이 국민 건강 증진과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학이 긴밀히 협력하고 실질적 성과 도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종필 건국대 총장도 "건국대는 1946년 개교 이래 농업 교육과 연구를 대학의 뿌리로 삼아 성장해 왔으며, 오늘날 그 전통은 치유농업이라는 새로운 분야로 확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농진청의 연구 및 정책 전문성과 건국대의 학문적 역량을 결합해 국민 건강과 행복을 지키고, 농업과 농촌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여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뉴시스] =농촌진흥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농촌진흥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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