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오픈 우승' 알카라스, 신네르 누르고 2년 만에 세계랭킹 1위 탈환
US오픈 4강 오른 조코비치, 3계단 상승한 4위 기록
![[뉴욕=AP/뉴시스]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가 7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 오픈 남자 단식 결승에서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와 경기하고 있다. 알카라스는 2연패를 노리는 신네르(1위·이탈리아)를 3-1(6-2 3-6 6-1 6-4)로 꺾고 3년 만에 대회 정상을 탈환했으며 세계 랭킹 1위에도 복귀한다. 2025.09.08.](https://img1.newsis.com/2025/09/08/NISI20250908_0000616437_web.jpg?rnd=20250908092619)
[뉴욕=AP/뉴시스]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가 7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 오픈 남자 단식 결승에서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와 경기하고 있다. 알카라스는 2연패를 노리는 신네르(1위·이탈리아)를 3-1(6-2 3-6 6-1 6-4)로 꺾고 3년 만에 대회 정상을 탈환했으며 세계 랭킹 1위에도 복귀한다. 2025.09.08.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 테니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세계랭킹까지 정상에 올랐다.
알카라스는 지난 8일(한국 시간) 발표된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랭킹에서 전주보다 한 계단 상승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지난해 6월부터 세계랭킹 가장 높은 곳을 지키던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를 밀어내고 정상을 차지했다.
알카라스가 세계랭킹 1위를 되찾은 것은 지난 2023년 8월 이후 약 2년 만이다.
알카라스는 지난 2022년 9월 데뷔 후 처음으로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당시 만 19세 4개월이었던 알카라스는 ATP 세계랭킹이 창설된 1973년 이래 최연소로 세계랭킹 1위를 기록했다.
이후 1~2위 등락을 반복해 온 알카라스는 2023년 9월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에게 정상을 내준 뒤 2년간 그 자리를 되찾지 못했다.
그리고 알카라스는 전날 US오픈 남자 단식 결승에서 라이벌 신네르를 꺾고 정상에 오르며 세계랭킹 1위를 탈환했다.
그는 올해 프랑스오픈과 US오픈을, 신네르는 호주오픈과 윔블던을 제패하며 메이저 4개 대회 트로피를 양분했다.
세계랭킹 3위는 알렉산더 츠베레프(독일)가 유지했다.
US오픈 남자 단식 4강 진출에 성공한 조코비치는 기존 7위에서 3계단 상승한 4위에 이름을 올리며 저력을 과시했다.
US오픈 여자 단식 2연패를 달성한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도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랭킹 1위를 유지했다.
아쉽게 준우승에 그친 어맨다 아니시모바(미국)는 직전 순위보다 5계단 상승한 세계랭킹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뉴욕=AP/뉴시스] 아리나 사발렌카(1위·벨라루스)가 6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 오픈 여자 단식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입 맞추고 있다. 사발렌카는 결승전에서 어맨다 아니시모바(9위·미국)를 2-0(6-3 7-6)으로 물리치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2025.09.07.](https://img1.newsis.com/2025/09/07/NISI20250907_0000612244_web.jpg?rnd=20250907092410)
[뉴욕=AP/뉴시스] 아리나 사발렌카(1위·벨라루스)가 6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 오픈 여자 단식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입 맞추고 있다. 사발렌카는 결승전에서 어맨다 아니시모바(9위·미국)를 2-0(6-3 7-6)으로 물리치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202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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