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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소식]시, 14일 '선율을 읽다-3인3색 콘서트' 연다 등

등록 2025.09.09 14: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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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선율을 읽다-3인3색 콘서트' 포스터. (사진=오산시 제공) 2025.09.09. photo@newsis.com

[오산=뉴시스] '선율을 읽다-3인3색 콘서트' 포스터. (사진=오산시 제공) 2025.09.09. [email protected]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14일 소리울도서관 소리울 아트리움에서 '선율을 읽다-3인 3색 콘서트'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올해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콘서트 정기공연 #5'이자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에게 특별한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벌룬마임 아티스트 신용국,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유세미, 피아니스트 겸 진행자 양대용이 퍼포먼스와 연주를 결합해 클래식과 현대적 감각, 유쾌한 공연예술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관람신청은 이날부터 오산시교육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 캠페인
[오산=뉴시스] 경기 오산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오산=뉴시스] 경기 오산시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경기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오산역에서 자살예방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오산역을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선별검사 및 리플렛과 홍보물 등을 배포했다.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말 및 야간에는 자살예방상담전화와 정신건강상담전화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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