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4방' 다저스, 7-2로 콜로라도 꺾고 3연승…김혜성 결장
김혜성, 전날 무안타 침묵 후 결장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10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안타를 치고 있다. 2025.09.10.](https://img1.newsis.com/2025/09/10/NISI20250910_0000621799_web.jpg?rnd=20250910133932)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10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안타를 치고 있다. 2025.09.10.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전날 무안타로 침묵한 김혜성(LA 다저스)이 결장한 가운데, 그의 소속팀 다저스는 3연승을 내달렸다.
다저스는 10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7-2 승리를 거뒀다.
김혜성은 이날 경기 마지막까지 그라운드에 얼굴을 비치지 못했다.
7월 말 어깨 점액낭염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뒤 지난 3일부터 빅리그 무대에 복귀한 그는 차근차근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
8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선 부상 복귀 첫 안타를, 전날 콜로라도전에선 볼넷과 도루를 성공시켰다.
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0.287이다. 부상 복귀 후 6경기에선 타율 0.083(12타수 1안타)으로 고전하고 있다.
이날 다저스는 선발로 등판한 에밋 시한의 7이닝 3피안타 9탈삼진 1실점 위력투와 함께 승리를 챙겼다.
타선 역시 멀티 홈런을 터트린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를 비롯해 홈런 4방을 합작하며 크게 힘을 보탰다.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오른쪽)가 10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홈런을 친 무키 베츠를 축하하고 있다. 2025.09.10.](https://img1.newsis.com/2025/09/10/NISI20250910_0000621730_web.jpg?rnd=20250910134005)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오른쪽)가 10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홈런을 친 무키 베츠를 축하하고 있다. 2025.09.10.
2회말 선두타자 윌 스미스의 2루타로 만든 1사 3루 득점 찬스에 상대 마운드의 폭투가 나오며 선취 득점을 내는 데 성공한 다저스는 3회말 2사 2루에 무키 베츠의 홈런에 힘입어 3-0까지 앞서나갔다.
4회말 2사엔 에르난데스가 솔로포를 터트리며 다저스는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5회말 1사 2루에 오타니 쇼헤이의 적시타로 1점을 더 달아났다.
6회초 연속 안타를 내주며 1점 실점을 허용했으나, 다저스는 경기 막판 또다시 대포를 가동하며 승기를 잡았다.
8회말 선두타자 프레디 프리먼의 시즌 20호 홈런에 더해 2사 이후 에르난데스는 이날 경기 두 번째 아치를 그렸다.
다저스는 9회초 상대 헌터 굿맨에게 솔로포를 맞았으나 추가 실점은 막으며 이날 경기를 7-2로 승리했다.
3연승에 성공한 다저스는 시즌 81승 64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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