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타고 수업…18세가 만든 AI 앱, 한 달에 20억
![[뉴시스] Cal AI는 사용자가 음식을 찍어 올리면 AI가 칼로리를 계산해주는 방식으로 정확도는 약 90%에 이른다.(사진=구글스토어 캡쳐).2025.09.10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10/NISI20250910_0001939976_web.jpg?rnd=20250910144611)
[뉴시스] Cal AI는 사용자가 음식을 찍어 올리면 AI가 칼로리를 계산해주는 방식으로 정확도는 약 90%에 이른다.(사진=구글스토어 캡쳐).2025.09.10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성웅 인턴 기자 = 미국의 한 18세 학생이 7세 때부터 시작한 코딩 실력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 칼로리 계산 앱을 개발해 큰 수익을 올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 매체 CNBC는 6일(현지시간) 뉴욕주 로즐린 출신 잭 야데가리(18)가 올해 5월 부모님의 집에서 'Cal AI'를 창업해 매달 140만 달러(약 19억5000만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야데가리는 코딩 캠프에서 만난 헨리 랭맥, 소셜미디어(SNS·X)를 통해 알게 된 블레이크 앤더슨과 제이크 카스틸로와 함께 'Cal AI' 앱을 개발했다.
'Cal AI'는 사용자가 음식을 촬영하면 AI가 칼로리를 계산해 주는 방식으로, 정확도는 약 90%에 달한다.
구독료는 월 2.49달러(약 3500원), 연 29.99달러(약 4만2000원)이며 ,출시 첫 달 2만8000달러(약 3900만원), 두 번째 달 11만5000달러(약 1억6000만원)의 수익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현재 직원 수는 30명에 달하며, 애플·구글 앱스토어 수수료를 제외하고도 매달 약 140만달러(약 19억5000만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야데가리는 7살 때 온라인 게임 마인크래프트를 즐기던 아들을 본 어머니가 여름방학 코딩 캠프에 보내면서 코딩을 접했다.
이후 그는 유튜브 강의를 보며 독학하고 온라인 개발자들에게 직접 조언을 구하며 실력을 키웠다.
그는 고교 시절 학교 네트워크 차단을 우회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웹사이트 '토털 사이언스(Totally Science)'를 제작했으며, 이 사이트를 지난 2월 약 10만 달러(약 1억4000만원)에 매각하기도 했다.
일부 사용자들은 AI가 모든 성분을 정확히 인식하지 못한다며 불만을 제기했지만, 그는 "AI의 한계를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며 "'Cal AI'를 세계 최대 칼로리 앱으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향후 2년 내 'Cal AI'를 매각하거나 CEO 자리를 다른 이에게 넘기고 새로운 AI 스타트업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뉴시스] ‘CAL AI’라는 번호판이 달린 람보르기니를 타고 수업에 가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인스타그램/zachyadegari 캡쳐).2025.09.10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10/NISI20250910_0001939984_web.jpg?rnd=20250910144757)
[뉴시스] ‘CAL AI’라는 번호판이 달린 람보르기니를 타고 수업에 가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인스타그램/zachyadegari 캡쳐).2025.09.10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야데가리는 지난 8월 마이애미대 경영대학에 입학했으며, SNS에는 람보르기니를 타고 수업에 가는 영상과 친구들과 대저택에서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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