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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시민의 상’에 서성기 광양만권인력양성사업단 대표

등록 2025.09.10 15: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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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 HRD센터 개원 주도·노사문화 정착 힘써

[광양=뉴시스] 광양시청.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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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광양시는 '2025년 광양시 시민의 상' 수상자로 서성기 광양만권인력양성사업단 대표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성기 대표는 노사민정 컨소시엄을 구성해 광양만권 HRD센터 개원을 주도하고, 철강·조선·IT 등 산업 맞춤형 인력 양성에 힘써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광양항만항운노동조합 결성 및 노동 상담소 개원, 노사협력 행사 추진 등 산업 평화와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에도 힘썼다.

시상식은 10월14일 열리는 제31회 광양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광양시는 매년 시의 명예를 높이고 시민들의 귀감이 되는 인물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그동안 교육과학 2명, 체육진흥 4명, 사회복지 6명, 문화홍보 3명, 지역개발 1명, 산업경제 3명 등 19명이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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