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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미식산업박람회 릴레이 응원' 첫 주자 김영록 지사

등록 2025.09.10 17: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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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응원 챌린지 시작

[무안=뉴시스]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성공 개최 기원 릴레이 응원 챌린지 첫 주자로 나선 김영록 전남지사. (사진 제공 = 전남도). 2025.09.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성공 개최 기원 릴레이 응원 챌린지 첫 주자로 나선 김영록 전남지사. (사진 제공 = 전남도). 2025.09.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도는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 확산을 위한 릴레이 응원 챌린지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챌린지는 남도 미식의 세계화, 지속 가능한 미식 산업 육성, 지역 식품기업 수출 확대, 글로벌 미식 교류 확대 등 박람회의 비전을 널리 알리고 전국적인 붐업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첫 주자로 나선 김영록 지사는 "한류와 함께 K-푸드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뜨거운 시기에 박람회를 개최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박람회를 반드시 성공시켜 남도 미식의 브랜드 가치를 확고히 하고, 산업적 가능성을 확장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다음 주자로 김원이 국회의원, 강기정 광주시장,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전남도의 청정한 식재료와 깊은 손맛이 빚어낸 남도 미식의 가치를 산업과 연계한 국내 최초의 미식 테마 국제행사다. 오는 10월1일부터 26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자연을 맛보다, 바다를 맛나다'를 슬로건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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