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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시즌 첫 2승은 누가…김효주·유해란·김아림 도전

등록 2025.09.11 10: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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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 12일 개막

디펜딩 챔피언 리디아 고는 타이틀 방어 도전

[에어셔=AP/뉴시스] 김효주가 27일(현지 시간)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유러피언투어(LET) ISPS 한다 위민스 스코틀랜드 오픈 최종 라운드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김효주는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선두 로티 워드(영국)에 3타 뒤진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다. 2025.07.28.

[에어셔=AP/뉴시스] 김효주가 27일(현지 시간)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유러피언투어(LET) ISPS 한다 위민스 스코틀랜드 오픈 최종 라운드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김효주는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선두 로티 워드(영국)에 3타 뒤진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다. 2025.07.28.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2승 고지를 밟는 선수는 누가 될까.

LPGA 투어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이 12일(한국 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오하이오주 해밀턴 타운십의 TPC 리버스벤드(파72)에서 열린다.

올해 LPGA 투어는 아직 아무도 두 번 우승한 선수가 없다.

지금까지 23개 대회가 진행됐는데, 누구도 2승을 기록하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선 첫 다승 선수 탄생이 나올 거란 전망과 함께 첫 2승 선수가 누가 될지 관심이다.

한국 선수로는 김효주와 유해란, 김아림이 관심을 받는다.

이들은 올해 마수걸이 우승에 성공했으나, 이후 두 번째 우승과 연을 맺지 못하고 있다.

[포틀랜드=AP/뉴시스] 유해란이 14일(현지 시간) 미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CC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탠더드 포틀랜드 클래식 첫날 1번 홀에서 티샷을 마친 후 갤러리를 바라보고 있다. 유해란은 6언더파 66타로 선두 그룹에 1타 뒤진 공동 6위권에 자리했다. 2025.08.15.

[포틀랜드=AP/뉴시스] 유해란이 14일(현지 시간) 미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CC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탠더드 포틀랜드 클래식 첫날 1번 홀에서 티샷을 마친 후 갤러리를 바라보고 있다. 유해란은 6언더파 66타로 선두 그룹에 1타 뒤진 공동 6위권에 자리했다. 2025.08.15.

김효주는 제니퍼 컵초(미국), 스테파니 키리아쿠(호주)와 같은 조에 속했고, 유해란은 다케다 리오(일본) 등과 라운드를 치른다.

2인 1조 단체전 다우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합작한 임진희와 이소미도 이번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에서 시즌 2승에 도전한다.

최근 4개 대회에서 3차례 톱10에 든 김세영은 시즌 첫 우승을 노린다.

김세영은 지난 7월 ISPS 한다 여자 스코틀랜드 오픈과 8월 FM 챔피언십에서 3위에 오르며 우승 가능성을 보였다.

뒷심 부족만 해결한다면 2020년 11월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 이후 약 5년 만에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다.

아울러 고진영과 양희영, 최혜진도 마수걸이 우승에 도전한다.

[싱가포르=AP/뉴시스]리디아 고, HSBC 월드 챔피언십 우승. 2025.03.02.

[싱가포르=AP/뉴시스]리디아 고, HSBC 월드 챔피언십 우승. 2025.03.02.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과 2위 넬리 코르다(미국), 3위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 톱랭커들도 출격한다.

티띠꾼도 지난 5월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정상 이후 두 번째 우승이 나오지 않고 있다.

작년 이 대회 정상에 올랐던 '디펜딩 챔피언' 리디아 고는 타이틀 방어와 함께 3월 HSBC 월드 챔피언십 이후 두 번째 우승을 노린다.

지난 6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우승자인 이민지(호주)도 시즌 2승에 도전한다.

이민지는 2023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좋은 기억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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