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전북대, '유니브 스타트업 페스타' 개막…청년 창업·문화 결합

등록 2025.09.16 15:36:2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가 청년 창업 활성화와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한 '2025 유니브 스타트업 페스타'가 16일 개막했다. (사진=전북대 제공) 2025.09.16.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가 청년 창업 활성화와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한 '2025 유니브 스타트업 페스타'가 16일 개막했다. (사진=전북대 제공) 2025.09.16.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가 청년 창업 활성화와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한 '2025 유니브 스타트업 페스타'가 16일 개막했다.
 
전북대 창업지원단 주관으로 오는 17일까지 이틀간 전북대 구정문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창업 유관기관과 대학, 창업기업, 청년과 시민들이 참여한다.

행사장에는 14개 창업 지원기관 상담·홍보 부스와 35개 창업기업 제품 판매 부스, 체험 부스 6개가 마련돼 창업과 문화가 어우러진 장으로 꾸며진다.

행사 기간 창업지원 사업 안내와 상담, 비즈니스 컨설팅, 전주시 청년 창업경진대회, 비즈쿨 창업경진대회 등이 열리고 창업기업 제품 전시·판매와 프리마켓도 운영된다.
 
전북대 총학생회가 운영하는 팝업스토어와 총동아리연합회의 예술문화 '이룸페스티벌'도 함께 열린다.

국경수 전북대 창업지원단장은 "유니브 스타트업 페스타는 단순한 창업 행사가 아니라 대학, 창업기관, 청년 창업자 간 협력을 촉진하는 교류의 장"이라며 "청년들이 창업을 통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