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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은 모두의 권리"…대구 북구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등록 2025.09.16 16: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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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 북구여성단체협의회는 16일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열고 성평등 실천 의지를 다졌다. (사진=대구 북구 제공) 2025.09.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 북구여성단체협의회는 16일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열고 성평등 실천 의지를 다졌다. (사진=대구 북구 제공) 2025.09.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북구여성단체협의회는 16일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열고 성평등 실천 의지를 다졌다.

올해로 30회를 맞은 양성평등주간은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반에서 남성과 여성의 실질적 성평등을 구현하기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북구'를 주제로 개최됐다.

프로그램은 양성평등·지역사회 봉사 유공자 표창, 장학증서 전달, 실천 결의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한성희 협의회 회장은"양성평등은 사회 구성원 모두의 권리"라며 이번 행사가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남녀 모두 존중받는 성평등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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