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유이, 생애 첫 복싱경기에 "잠 못자고 손 덜덜…"

등록 2025.09.19 20:15: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19일 오후 8시 40분 방송하는 tvN 예능 프로그램 '무쇠소녀단2'에선 출연진 유이·금새록·박주현·설인아가 복싱 결승전을 치른다. (사진=tvN '무쇠소녀단2' 제공) 2025.09.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19일 오후 8시 40분 방송하는 tvN 예능 프로그램 '무쇠소녀단2'에선 출연진 유이·금새록·박주현·설인아가 복싱 결승전을 치른다. (사진=tvN '무쇠소녀단2' 제공) 2025.09.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배우 금새록이 복싱 경기 중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나 굳어버린다.

19일 오후 8시 40분 방송하는 tvN 예능 프로그램 '무쇠소녀단2'에선 출연진 유이·금새록·박주현·설인아가 복싱 결승전을 치른다.

설인아는 첫 주자로 코치와 몸을 풀며 경기를 준비한다.

그는 "할 수 있다. 재가 돼서 나오자"라고 말하며 링 위에 오른다.

그러나 충격적인 일이 벌어져 유이는 차마 쳐다보지 못한 채 고개를 떨구고, 박주현은 애써 눈물을 참는 등 모습을 보인다.

또 박주현은 경기 전 상대 기선 제압을 위해 비장의 무기인 아이라인으로 강렬함을 더한다.

그는 상대 선수가 복싱 경력 4년임에도 불구하고 밀리지 않겠다는 기세를 내세운다.

유이는 상대가 계체량 실격을 하며 부전승으로 결승전에 진출한다. 이에 그는 잠을 제대로 못 자고, 핸드랩을 감으면서 손을 떨만큼 긴장감을 드러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