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류형 축제로 전환' 탐라문화제 10월10~14일 연다
낮 중심 축제서 야간경제 활성화 축제로
'신들의 벗, 해민의 빛' 슬로건…4개 마당·18개 프로그램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5일 오후 제주시 탐라문화광장에서 열린 제63회 탐라문화제에서 참가팀들이 탐라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2024.10.05. oyj434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10/05/NISI20241005_0001669092_web.jpg?rnd=20241005192548)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5일 오후 제주시 탐라문화광장에서 열린 제63회 탐라문화제에서 참가팀들이 탐라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2024.10.05.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제주도연합회(제주예총)는 오는 10월10~14일 제주탑동해변공연장과 탐라문화광장 등 제주도 일원에서 제64회 탐라문화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탐라문화제는 '신(神)들의 벗, 해민(海民)의 빛'을 슬로건으로 4개 마당(기원, 민속, 예술, 참여)의 문화 축제로 열리며, 18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사전행사로 10월8일 서귀포시 칠십리야외공연장에서 탐라문화원형을 활용한 각 마을의 특색을 나타낸 탐라퍼포먼스 경연이 준비됐다.
뿌리마당(기원문화)에선 탐라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 및 제주도민들의 무사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제례 봉향 행사인 탐라개벽위신제가 봉행 된다.
놀이마당(민속문화)에선 11일 오후 5시30분부터 관덕정-중앙사거리-탑동사거리-제주해변공연장에 이르는 약 1㎞ 구간에서 탐라퍼레이드가 진행된다. 걸궁과 민속예술 경연 등 탐라민속예술제와 체험부스 등이 마련된 전통놀이터도 열린다.
어울마당(예술문화)은 국내외 교류도시 공연인 문화이음마당, 도내 문화예술 관련단체 공연인 탐라예술난장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꿈빛마당(참여문화)에선 야간 산책로를 걷고 체험하는 탐나들이, 도내 문화예술 관련 전시 체험 프로그램인 탐라전람, 향토음식점과 푸드트럭 등이 있는 탐라장터 등이 운영된다.
김선영 제주예총 회장은 "올해 탐라문화제는 문화예술 계승 발전과 현대적 변화에 발맞춰 단순한 낮 중심 축제에서 벗어나 야간경제 활성화를 위한 체류형 축제로 전환한다"며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고, 청소년·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장을 대폭 확대해 다양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로 한층 더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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