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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KT 등 통신사 해킹 반복…정부 "징벌적 과징금 검토해볼 단계"

등록 2025.09.24 17:39:48수정 2025.09.24 19: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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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명 과기2차관 "IT 보안 실패에 대한 우려 감안해야"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김영섭 KT 대표이사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대규모 해킹사고(통신·금융) 관련 청문회에서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2025.09.24.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김영섭 KT 대표이사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대규모 해킹사고(통신·금융) 관련 청문회에서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2025.09.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현성 심지혜 박은비 기자 = 정부가 최근 KT 무단 소액결제 사고, SK텔레콤 고객정보 유출 사고 등이 반복되고 있는 만큼 기업에 대한 징벌적 과징금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2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대규모 해킹사고 관련 청문회에서 "IT 보안의 실패가 치명적인 결과들을 계속해서 낳을 수 있다는 우려를 감안해서 징벌적 과징금도 검토해 볼 단계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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