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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의원회관서 손도끼·너클 발견…경찰 내사

등록 2025.10.01 19:06:13수정 2025.10.01 19: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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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이 의원회관 2층 남자화장실서 발견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놓고 여,야의 대치로 본격적인 원 구성 협상이 시작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6일 여의도 국회 앞 도로 신호등에 빨간불이 켜져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6.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놓고 여,야의 대치로 본격적인 원 구성 협상이 시작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6일 여의도 국회 앞 도로 신호등에 빨간불이 켜져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6.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서울 영등포구 국회 의원회관에서 손도끼와 너클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오전 국회 측으로부터 수사를 의뢰받고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흉기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 2층 남자 화장실을 청소하던 환경미화원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현장을 확인하고 있는 단계"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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