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신부 금전문제 속…이민우, 딸에 "내 가족"

이민우와 딸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신화' 이민우(46)가 딸과 추석 연휴를 보냈다.
이민우는 6일 인스타그램에 "해피 추석 위드 마이 패밀리"라며 딸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아쿠아리움에서 딸을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이민우는 7월 말 결혼을 발표했다. 예비신부 이아미(34)씨는 재일교포 3세 필라테스 강사이자, 6세 딸을 둔 싱글맘이다. 이민우와 사이에서 임신, 1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4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말미 예고편에선 이민우 부부가 변호사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민우는 "(신부가) 전 남편과 법적 문제가 있다. 계속 돈도 못 받고 빌려줬다"고 털어놨고, 이아미씨는 "연락이 안 된다"고 덧붙였다. 변호사가 "다시 이혼하는 경우에는···"이라고 하자, 이아미씨는 눈물을 쏟았다.

이민우(위), 이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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