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금정구, '푸드트럭 예비 창업자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록 2025.10.11 01:00: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부산=뉴시스] 부산 금정구는 '기프트럭'으로 푸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푸드트래블과 협력해 '푸드트럭 예비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금정구 제공) 2025.10.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금정구는 '기프트럭'으로 푸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푸드트래블과 협력해 '푸드트럭 예비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금정구 제공) 2025.10.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금정구는 '기프트럭'으로 푸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푸드트래블과 협력해 '푸드트럭 예비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푸드트럭 사업의 이해 ▲서비스 및 고객관리 ▲위생 교육 ▲푸드트럭 기본 메뉴 ▲조리방법 ▲행사현장 준비 ▲진행 ▲마무리작업 ▲후속관리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대상은 푸드트럭 창업을 희망하는 5팀, 10명 내외로 접수하며 개인 또는 팀으로 지원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4차 현장 교육 시에는 '크리스마스 빌리지 부산 2025'에 입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교육에 참여할 대상자는 금정구 창업지원시설인 푸드앤파크에 사업자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최종 교육 수료자에게는 향후 푸드트럭 심화교육, 창업컨설팅, 자문 지원 및 주관사 파트너쉽 운영 라이선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 기한은 오는 17일까지이며, 신청 안내는 금정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