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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할리스커피 운영사 KG에프앤비 특별 세무조사 "성실히 임할 것"

등록 2025.10.14 15: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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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물가 밀접 업종' 기획 조사 관련 가능성

할리스 로고. (사진=케이지에프앤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할리스 로고. (사진=케이지에프앤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국세청이 커피 프랜차이즈 '할리스'(HOLLYS) 등을 운영하는 케이지에프앤비(KG F&B·대표 윤석찬)에 대해 비정기 특별세무조사에 착수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케이지에프앤비 본사에서 회계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지에프앤비는 2005년 설립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KG그룹이 2020년 인수했다.

케이지에프앤비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3238억원, 영업이익 85억원을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조사가 국세청이 지난달 25일 발표한 '생활물가 밀접 업종 기획 세무조사'와 관련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당시 국세청은 외식 프랜차이즈 본사, 가공식품 제조·유통업체 등을 대상으로 '원가 조작·이익 축소·불투명 유통' 등 조세 회피 행태를 집중 점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케이지에프앤비 관계자는 "당사는 관련 절차에 따라 세무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며 "국세청의 요청에 따라 모든 자료를 투명하고 명확하게 소명하고 있으며, 조사가 원만히 종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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