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택 침입·기내 접근…이동욱, 사생팬 법적대응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이동욱이 14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링크호텔에서 열린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7.14. jini@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7/14/NISI20250714_0020888437_web.jpg?rnd=20250714143834)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이동욱이 14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링크호텔에서 열린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7.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이동욱이 사생활 침해에 법적대응한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최근 이동욱 비공식 스케줄과 거주지, 사적 공간을 무단으로 방문하거나, 접촉을 시도하고 부적절한 내용의 편지를 남기는 등 사생활을 침해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사생활 침해 행위에 엄중한 법적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해외 스케줄과 개인 일정을 포함한 출입국 과정에서 부당한 방법으로 항공편 정보를 취득하거나, 동일한 항공편을 이용해 기내에서 접근을 시도하는 행위 역시 사생활 침해로 간주되며 법적대응 대상"이라며 "이와 같은 행위는 명백한 불법행위임을 다시 한번 안내 드린다. 이동욱 안전과 권익 보호를 위해 자제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이동욱은 8월 막을 내린 JTBC '착한 사나이'에서 활약했다. 내년 디즈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로 인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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