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이차전지 AI 자율제조 기술 개발 대형과제 수주
기계공학부 이수영 교수
산업통상부 추진 'AI 팩토리 얼라이언스 M.AX 선도사업' 일환
산·학·연 기관 공동 참여
![[서울=뉴시스] 중앙대 이수영 교수(아래 왼쪽 첫 번째)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아래 가운데), 제조 AX 얼라이언스 전략회의 연구개발책임자(삼성SDI, 인터엑스, 한국기계연구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앙대 제공) 2025.10.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15/NISI20251015_0001966149_web.jpg?rnd=20251015103459)
[서울=뉴시스] 중앙대 이수영 교수(아래 왼쪽 첫 번째)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아래 가운데), 제조 AX 얼라이언스 전략회의 연구개발책임자(삼성SDI, 인터엑스, 한국기계연구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앙대 제공) 2025.10.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과제는 국가 제조 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 제조 최강국 도약을 목표로 하는 '산업 AI 핵심 기술 개발' 프로젝트로 4년간 연구비 약 56억원 규모로 추진된다.
이번 연구에는 중앙대를 비롯해 ▲삼성SDI ▲한국기계연구원 ▲㈜인터엑스 ▲㈜보다 등 다수의 산·학·연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이 교수 연구팀은 에이전틱(Agentic) AI 및 피지컬 AI 기반의 차세대 제조 의사결정 및 최적화 기술 개발을 담당한다.
이를 통해 이차전지 제조공정의 지능화·자율화 기반을 구축하고, 생산성을 세계 최고 수준인 15% 이상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둔다.
공동 연구책임자인 이 교수는 "이번 연구는 인공지능 중심으로 제조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대표적 사례가 될 것"이라며 "이차전지 산업의 국가 경쟁력 강화와 함께 AI 자율 제조의 글로벌 표준 기술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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