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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용석 차관 "중기, AI활용 성장하려면 대·중소 협력해야"

등록 2025.10.21 16:09:16수정 2025.10.21 17: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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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비즈 엑스포 개막식 참석

[서울=뉴시스]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2025.10.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2025.10.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차관은 21일 "우리 중소기업이 인공지능(AI)을 적극 활용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대·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노 차관은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스마트 비즈 엑스포 개막식'에서 참석하고 이같이 말했다.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 10주년을 기념하고 중소기업 판로 개척을 돕고자 마련됐다.

올해 엑스포는 '제조업 혁신의 날개, AI 스마트공장'을 주제로 개최된다. 총 81개사가 제품 전시, 구매 상담 및 라이브커머스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노 차관은 'AI와 상생협력이 이끌어갈 스마트 제조혁신3.0'을 강연했다.

노 차관은 "중기부는 앞으로도 '스마트 산업 강국, 함께하는 제조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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