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산불 대응체계 점검…"국민 생명보호에 소홀함 없어야"
충남 공주서 열린 범부처 산불진화 통합훈련 참관
![[서울=뉴시스] 청사사진기자단 = 김민석 국무총리가 21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2025 민관합동 상생협력 채용박람회 개막식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2025.10.2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21/NISI20251021_0021023155_web.jpg?rnd=20251021110610)
[서울=뉴시스] 청사사진기자단 = 김민석 국무총리가 21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2025 민관합동 상생협력 채용박람회 개막식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2025.10.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22일 충남 공주에서 열린 범부처 산불진화 통합훈련을 참관하고 정부의 산불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0월 20일~12월 15일)을 맞아 새롭게 구축된 산불진화 총력대응 체계를 시험·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림청, 행정안전부, 국방부, 소방청, 충남도, 공주시 등 관계기관이 참석했으며, 산림청장은 관계부처 합동 '산불 종합대책'의 주요 내용을 발표했다.
김 총리는 산불 진화 지휘체계와 장비 전시부스를 둘러보며 단계별 대응체계 개선사항을 보고받고, 산불진화복과 다목적·고성능 진화차 등 장비를 점검했다.
훈련 시작에 앞서 그는 "올봄 산불에서 볼 수 있듯 산불 양상이 초고속·초대형으로 변화하고 있어, 가용 자원을 총동원한 초동대응이 중요하다"며 "군 헬기 투입에 상당히 노력과 훈련이 필요한 만큼 이번 훈련에서 세심하게 점검하라"는 대통령의 당부를 전했다.
훈련은 ▲초기 공중·지상 진화 ▲주민 대피 및 주요시설 보호 ▲방화선 구축 ▲진화헬기 위력 시범 등으로 진행됐다.
김 총리는 훈련 후 "산림청 헬기의 그을음에서 산불과 싸워온 진화 대원들의 헌신을 느낄 수 있었다"며 대원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그는 실제 현장은 더 많은 변수와 어려움이 따른다며 철저한 훈련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무엇보다 훈련과 실제 진화의 모든 과정에서 진화대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작은 부주의가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국민 여러분도 산불 예방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며 "정부는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한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