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코아, 엔텔스-엑시엄과 협력…AI 기반 DB 사업 확대

엔텔스-엑시엄정보시스템과 전략적 업무 협약 체결

AI 기반 데이터베이스 시장 새로운 비즈니스 생태계 구축

(왼쪽부터)엔텔스 정은택 본부장, 엔코아 김범 본부장, 엔텔스 김규태 그룹장, 엑시엄정보시스템 권순용 대표, 엔코아 유선우 실장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엔코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엔코아는 인공지능전환(AX) 솔루션 전문기업 엔텔스, 데이터 컨설팅 전문기업 엑시엄정보시스템과 AI 기반 데이터베이스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지난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엔코아는 AI 기반 데이터베이스 및 데이터 관련 사업을, 엔텔스는 타잔DB 관련 사업을 엑시엄정보시스템은 데이터베이스 기술지원 및 튜닝의 주요 사업을 담당한다. 이를 바탕으로 3사는 AI기반 데이터베이스 및 데이터 관련 기술 협력, 솔루션에 대한 판매 및 프로모션 관련 협력, 데이터베이스 기술지원 및 튜닝 3가지 분야에 대한 상호 업무 협력을 추진한다.

명재호 엔코아 대표는 "당사는 최근 AI 활용 극대화를 지원하는 AI 레디 데이터(Ready Data) 전략과 솔루션을 시장에 제공하고 있다"면서 "이번에 협약을 체결하게 된 엔텔스와 엑시엄정보시스템은 데이터와 AI는 물론 관련 IT 인프라에 대한 높은 전문성과 이해도를 보유한 기업들로 당사와 협력해 AI 시대에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효과적인 공동 대응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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