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11번가 '그랜드십일절' 참여…연간 이용권 최대 41% 할인

웨이브, 1년 이용권 베이직 기준 6만6000원 판매

지난해 행사 기간 누적 판매액 11억원 돌파 기록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는 오는 11일까지 11번가 '2025 그랜드십일절'에 참여, 12월 이용권을 최대 41% 할인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 기간에 구매할 수 있는 웨이브 12개월 이용권은 프리미엄 9만9000원(40% 할인), 스탠다드 7만7000원(41% 할인), 베이직 6만6000원(30% 할인) 등 3가지다.

웨이브 12개월 이용권은 지난해 그랜드십일절에서 4일 만에 누적 판매액 11억원을 돌파한 바 있다.

웨이브 프리미엄 이용권은 동시에 4명, 스탠다드 이용권은 동시에 2명이 이용 가능하며, FHD 이상 화질을 지원한다. 최다 인원 동시 이용 기준 프리미엄 상품의 1인당 월 소요 비용은 2063원 수준이다.

특히 이날 오후 9시 진행되는 11번가 라이브 방송에 단독으로 추가 제휴 할인과 에어팟 프로3 경품 추첨 등 혜택을 제공한다. 11번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웨이브 이벤트 페이지에서도 구매 고객 경품행사 등 상세 내용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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